통영 한려수도 굴 축제가 지난 20일 개막됐다. 이날 축제에 참석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우리 굴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림으로써 굴 소비촉진의 계기를 마련한 축제가 열려 매우 기쁘다”며 “수협중앙회도 앞으로 회원조합 축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협은 수산물 축제 중 가장 규모가 큰 굴축제에 매년 행사지원 등을 통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은 테이프커팅 모습(사진 가운데 이종구 회장, 왼쪽 두번째 진의장 통영시장, 맨 오른쪽 최정복 굴 수하식수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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