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2009 결산실적 우수
수협 2009 결산실적 우수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3.17 09:07
  • 호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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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전년비 급신장


수협중앙회 2009년 당기순익이 405억원으로 전년 164억 대비 배이상 증가했다. 수협이 집계한 결산실적에 따르면 지도사업부문 당기순이익은 65억, 경제사업부문 10억, 신용사업부문 330억 등이다.

특히 경제사업부문은 정부 지원자금이 배제된 원년임에도 불구하고 1억원의 상징적 흑자목표에 10억원의 흑자를 내 목표를 10배나 초과 달성했다.

지도사업부문은 상호금융·공제사업 영업활동 강화로 중앙회 운용자금이 확대됐다. 비과세예탁금 등 수신확대에 따른 여유자금이 증가했고 공제 신상품 판매실적 호조로 공제료 수익이 크게 늘어났다.

상호금융 운용규모는 2008년 1조3474억원에서 2009년 2조8555억원으로 급증했다.

공제료수익은 2009년 5924억원으로 계획 4000억원대비 1924억원이 늘어났다.

상호금융부문은 잉여금 일부를 회원조합에 환원했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오는 25일 확정된 결산보고서를 심의하기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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