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등 11개 동아시아 연안국이 동아시아 해양의 생태계 보호와 연안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향후 5년의 전략을 발표하는 ‘제5차 동아시아 해양회의’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회의에서 ‘건강한 바다, 사람 그리고 경제라는 비전으로 향후 5년간 전략목표의 이행과 협력을 약속한다’는 내용의 ‘다낭 선언문(Da Nang Compact)’과 해양이용 및 보존 등 7대전략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