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톤미만 소형어선 보험가입 캠페인
10월까지, 가입 어업인 소화기 증정
수협은 전국 회원조합과 공제보험지부를 중심으로 신규가입 1300척 가입을 목표로 세웠다.
이 기간동안 가입 어업인에게 어선비치용 하론 소화기를 제공한다.
정부는 현재 10톤미만 어선원보험과 어선보험에 보험료의 70%를 국고로 보조하고 있으나 가입률이 각각 8%와 4%로 저조하다.
수협은 이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보험가입의 필요성을 알리고 어업인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수협 공제보험부 관계자는 “영세 어업인들이 자부담 보험료에 부담을 느껴 가입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며 “수협은 정부 보조외에 지방비 보조를 추진하고 있는데 따라 더욱 많은 어선들이 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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