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는 지난 8월 가두리에서 키운 국내산 참다랑어 어미에서 태어난 어린 참다랑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수정란 채집에 성공한데 이어 첨단시설이 구비된 서귀포시 위미에 있는 육상 사육수조에서 부화 후 80일이 경과한 어린 참다랑어(25cm, 250g)를 사육 중이다.
어린 참다랑어는 강한 야생성과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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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는 지난 8월 가두리에서 키운 국내산 참다랑어 어미에서 태어난 어린 참다랑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수정란 채집에 성공한데 이어 첨단시설이 구비된 서귀포시 위미에 있는 육상 사육수조에서 부화 후 80일이 경과한 어린 참다랑어(25cm, 250g)를 사육 중이다.
어린 참다랑어는 강한 야생성과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