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공제보험·상호금융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데 대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이종구 회장은 지난 8일 부서장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올 한해 수협의 건전한 발전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수협법 개정 문제와 관련 “회장의 비상임·상임, 지도·경제사업 통합 등 개정내용보다는 직원들이 변함없는 자세로 수협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회장은 “향후 지도·경제 통합에 따른 조직 변화에 흔들림없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전임직원들은 조직의 화합과 단결에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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