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지난달 27일 제주지역을 방문해 ‘제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막식과 국립수산과학원 미래양식연구센터를 찾아 수산양식 연구상황 등을 점검했다.
유 장관은 참다랑어 및 방어류 등 첨단미래양식 연구현황을 청취하고 최근 거문도에서 이송된 참다랑어 수정란과 부화된 치어를 확인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유 장관은 “양식 참다랑어가 수년 내 우리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수정란을 대량 확보해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