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수산식품 수출업체 해외 판로 지원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유통망을 보유한 롯데마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손잡고 수산식품의 중국시장 판로개척 지원과 수출 확대를 위해 우리 중소식품 수출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들 기관은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수산 및 농식품을 포함한 ‘중국 롯데마트 초청 입점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점상담회에는 중국 롯데마트 상품기획가(MD) 13명과 한국식품 공급바이어 5명 등 총 18명이 초청됐으며 중소 수산식품기업과 수협 등 모두 67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입점상담회에서는 중국 MD와 수출업체간 1:1 맞춤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품성 및 경쟁력 평가와 중국 통관지원사업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도 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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