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세월호 선체 인양 방침이 최종 확정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2일 제15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을 이같이 심의·확정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신속한 인양을 위해 가장 적합한 인양업체 선정후 약 3개월간 세부적인 인양설계를 실시한 뒤 9월 중에는 인양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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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월호 선체 인양 방침이 최종 확정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2일 제15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안)’을 이같이 심의·확정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신속한 인양을 위해 가장 적합한 인양업체 선정후 약 3개월간 세부적인 인양설계를 실시한 뒤 9월 중에는 인양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