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장어 자원보호 위해 생산자들이 나섰다
양만수협(조합장 나진호)은 국제 뱀장어 자원관리 및 민간기구 설립 등의 협의를 위한 ‘뱀장어 자원관리 워크숍’을 지난 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중국·일본·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간 논의한 바 있는 입식량 제한 및 국제 민간기구 설립 등을 협의해 향후 뱀장어 자원보호를 위한 대책을 민·관이 함께 고민했다.
또한 뱀장어 포획금지기간 설정을 위한 연구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뱀장어 자원관리에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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