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어촌 만들기 운동’ 우수어촌마을 선정
‘깨끗한 어촌 만들기 운동’ 우수어촌마을 선정
  • 수협중앙회
  • 승인 2015.01.29 11:48
  • 호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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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협의회 개최… 참여 확대 논의도

깨끗한 어촌마을 만들기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수협은 지난 22일 ‘깨끗한 어촌마을 만들기 운동’ 우수 어촌마을 선정을 위한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촌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자발적 정화활동의 확산 도모차원에서 ‘깨끗한 어촌’, ‘행복한 어촌’ 조성에 모범이 되는 우수어촌마을 선정을 위한 비계량평가를 실시하기로 하고 이 운동의 조기정착과 참여확대를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지난해‘깨끗한 어촌마을 만들기 운동’은 전국 101개 어촌계가 참여해 1만3261명이 338회에 걸쳐 청소를 실시했다.

올해 우수 어촌마을은 후보 9개소 중 계량평가·비계량평가를 종합해 우수어촌마을 3개소를 선정, 포상하고 ‘선도어촌마을’ 인증패도 수여한다.

‘깨끗한 어촌마을 만들기 운동’은 어업인이 주체가 되는 민간자율 청소운동을 전개해 깨끗한 어촌을 조성하고 삶터·쉼터·일터로서의 어촌의 가치를 부각시켜 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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