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총 “수산산업계 대변인 역할 계속된다”
한수총 “수산산업계 대변인 역할 계속된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5.01.29 11:48
  • 호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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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이사회 열고 2015년도 사업계획 확정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회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이하 한수총)가 수산산업의 미래 발전방향과 경쟁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수산산업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정관계인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수산산업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또 수산산업과 관련된 각종 이슈 발생 시 회원단체간 의견을 수렴해 적극 대응하는 등 수산산업계 대변인으로서 역할도 적극 수행해 나간다.

한수총은 지난 28일 수협중앙회 10층 회의실에서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5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수총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 때, 적극적인 구조 활동과 수색지원에 나섰던 어업인들의 역할이 새삼 주목받기도 했다”며 “거친 파도와 싸우며 우리 수산산업을 위해 힘겹게 노력하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오는 4월1일에 열릴 예정인 ‘제4회 어업인의 날’ 행사 등에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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