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 조성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
남해군수협(조합장 김창영)은 지난 6일 오전 남해군수협 위판장에서 남해군청과 함께 대구 수정란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류행사에는 김창영 남해군수협 조합장, 박영일 남해군수를 비롯해 수협·군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해군수협은 남해군청과 함께 인공 수정시킨 수정란 300만개를 경남 남해군 삼동면 해역에서 방류했다.
남해군수협 관계자는 “대구 수정란 방류는 대구 자원조성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남해군, 경남 수산기술사업소 남해사무소와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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