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 대응 조직 개편
수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 대응 조직 개편
  • 수협중앙회
  • 승인 2015.01.01 14:40
  • 호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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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바젤III 적용대비 구조개편 준비 박차


상호·공제·경제사업, 어업인 지원에 초점
수협은행, 유사업무 통합…본부조직 슬림화

수협중앙회가 어업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구조개편 진행에 중점을 두고 조직개편과 인사를 1월1일자로 단행했다.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 기조를 바탕으로 부장과 팀장급 승진  및 전보를 실시했다.

어업인 지원지도사업과 상호금융, 공제사업, 경제사업 등을 운영하는 지도경제사업부문은 어선보험 및 어선원보험 등 정책보험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상호금융 부문에서도 최근 강화되는 감독규제 등 금융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으로 개편을 단행했다.

수협은행은 정기 인사와 함께 저금리·저성장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현장 마케팅 지원을 위한 조직 기능 통합으로 시너지를 제고하고 본부 슬림화와 운영 효율화로 현장 마케팅 인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수협은행은 유사업무 통합을 통한 ‘대팀제화’와 실무형 파트장제 도입을 통한 ‘본부조직 슬림화’로 영업점 중심의 마케팅 체제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편 이번 수협중앙회 인사에서 △지도경제사업부문 부장급 5명, 팀장급 18명 △수협은행 부장급 2명, 팀장급 4명이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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