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수산업경영인(어업인후계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추진키로 했다. 농수산부는 제 7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를 맞아 수산업경영인의 역할 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활성화와 수산업 선진화에 등에 이바지한 수산업경영인에 대해 오는 6월 9일 포상키로 했다.
포상규모는 훈장·산업포장 각 1인, 대통령표창 2인, 국무총리 표창 5인 등이다. 포상추천 대상자는 훈장품격에 오태곤(52)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산업 포장에 손현(55) 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 고문 등이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