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협 송공지점 면세유 급유시설 준공식
신안군수협이 지난 1일 송공지점 면세유 급유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안군수, 전남도의원, 신안군의원, 수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및 수산관계 단체장들과 약 2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송공지점 면세유 급유시설은 11억 원(국비: 3억5400만 원/자담: 7억46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경유 800D/M, 휘발유 200D/M 규모다.

김길동 조합장은 “송공지점 면세유 급유시설이 압해도와 천사대교를 거치는 신안군 천혜의 모든 섬들에서 생산되는 청정수산물을 집하해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어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