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 10명 위촉…日 원전오염수 대응방안 논의
수협중앙회가 지난 5일 수협 10층 회의실에서「2023년 제1차 수산업발전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노동진 회장 취임 후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는 수협중앙회장을 위원장으로, 각계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수산업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충실히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이 임박함에 따라 이 사안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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