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산성적제도 및 총공제료 목표 달성 강조
양식보험 가입 독려를 통해 어업인 피해 최소화 노력 필요
양식보험 가입 독려를 통해 어업인 피해 최소화 노력 필요
수협 공제보험본부와 정책보험부는 지난 22일 수협 2층 독도홀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문진호 금융부대표, 공제보험본부장, 정책보험부장, 각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공제·정책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공제·정책보험 사업추진 방향 및 전략을 논의하고 지역본부별 상반기 목표달성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공제 환산성적제도 목표 및 상품별 판매전략 수립을 통한 상반기 목표달성 방안에 대한 지역본부별 보고가 진행되었고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한 사업규모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공제보험부에 환산공제료 목표와 더불어 총공제료 목표도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책보험부에는 양식보험 가입 독려를 통해 고수온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시기에 어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노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이기는 하나 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기 바라며 아울러 어업인이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피해 구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가장 큰 문제”라며 “지역본부에서는 현장에서 어업인들이 보험 가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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