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협, 제22회 만세보령풍어제 개최

보령수협은 지난 4일 보령시 대천항 선어위판장 앞에서 제22회 만세보령풍어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풍어제에는 보령수협 임직원, 보령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보령시의원 등 내외빈과 어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요한 보령수협 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는 코로나 19와 러·일 전쟁 등으로 전 세계적인 공급망 불안으로 어업인들을 더욱 힘들게했다”며 “이번 만세보령풍어제가 화합과 신뢰의 전환점이 되길바라며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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