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4조 7000억 원 증가 61.8조 원…고정이하여신비율 0.44%
천안연수원서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 개최
천안연수원서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 개최

Sh수협은행이 2022년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2905억 원의 세전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58억 원 증가한 실적이다.
성장성 지표인 총자산은 2021년 대비 약 4조 7000억 원 증가한 61조 8601억 원을 달성했으며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4%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경영실적에 대해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이라는 경영정책을 전 직원이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수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우수 영업점을 포상하고 2023년 사업목표를 공유하는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 및 2022년 우수영업점 시상, 금융본부 지정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2022년 경영대상은 전남지역금융본부(본부장 이태욱)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신숙 은행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를 맞아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자생력을 갖춘 튼튼한 은행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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