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협 남당항지점, 쌀과 김 취약계층에 전달

보령수협 남당항지점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2일 서부면에 10kg짜리 쌀 90포와 수건 100장과 도시락 김 50세트를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나눔의 쌀은 지난 2일 개점식에 들어온 백미로 서부면 경로당과 독거노인들에게 수건 100장과 도시락 김 50세트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들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지의 지점장은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추석 명절을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재철 서부면장은 “소중한 쌀을 기쁜 마음으로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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