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해녀정신 수협정신으로 승화”
“불굴의 해녀정신 수협정신으로 승화”
  • 이명수
  • 승인 2010.07.21 20:44
  • 호수 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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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경주서 경북지역 해녀초청행사 열어

▲ 수협중앙회는 지난 16일 경북 관내 해녀 150여명을 초청, 오찬과 공연 등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종구회장(앞줄 가운데)이 공로상을 수상한 해녀들의 손을 잡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인한 개척정신과 근면성을 바탕으로 어려운 작업 환경을 딛고 생업을 영위해 온 해녀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며 바다와 함께 삶을 이어온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해녀로서의 자긍심 부여하기 위한 수협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지난 16일 경주시 소재 호텔현대 지하 1층 컨벤션홀에서 경북관내 70세 이상 해녀 약 150여명을 초청, 따뜻한 위로와 아낌없는 격려가 함께한 해녀 초청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해녀 초청행사에는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최양식 경주시장, 경북관내 회원조합장들이 참석해 수산업의 현장을 지키고 있는 해녀들을 위로했다.

이날 이종구 수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은 평생을 차가운 바다와 살아 오시면서도 불굴의 개척정신으로 우리 수산업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게 이끌었고 수협도 여러분들의 귀중한 경험과 불굴의 해녀정신위에 어업인을 위해 최대 봉사하는 수협의 설립이념을 더해 ‘수협정신’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들은 제주도 다음으로 많은 1300여명에 이르며 수협은 작년 제주도에서 해녀 초청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두번째 행사를 경북에서 개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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