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수협, 수산물 유통 개선 기대

제 2 냉동·냉장창고는 모두 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미조항 부지내 2252㎡에 3층 규모로 1일 냉동능력 600톤, 냉장능력 100톤의 수산물 처리가 가능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정현태 남해군수 등 어업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해군수협은 이번 냉동·냉장공장 준공으로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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