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정식 출범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정식 출범
  • 수협중앙회
  • 승인 2015.09.10 12:33
  • 호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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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양 공해 수산자원 체계적 관리 … 초대 사무국장 문대연씨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North Pacific Fisheries Commission)가 정식 출범했다.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는 북태평양 공해수역에 서식하는 꽁치,  오징어, 돔류 등의 수산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지역  수산기구로 탄생했다. NPFC는 북태평양 북위 10도∼20도 이북 공해수역에서 참치, 연어, 명태 등을 제외한 모든 어종을 관리하게 된다.

NPFC는 지난 3일 동경 동경해양대학에서 100여명의 정부 및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정기총회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NPFC는 초대 사무국장에 우리나라 출신 문대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본부장을 선출했다. 

NPFC는 2006년부터 기구설립 협의를 시작해 2012년 2월 협약을 채택하고 2015년 7월 협약이 발효돼 이번 제1차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하게 됐으며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대만 등 북태평양 연안의 7개국을 회원국으로 구성했다.

NPFC는 앞으로 북태평양 공해수역에서의 체계적인 수산  자원 관리를 위해 어획 쿼터 및 금어수역·기간 설정, 어선척수 조정 등 자원관리 정책을 수행과 준법 조업제도 마련 하게된다.

또 선박위치추적 장치(VMS) 설치, 공해상 승선검색제도 및 해상전재제도 도입 등 준법 조업을 유도하는 각종 제도를 마련하게 된다. 

NPFC 사무국은 일본 동경해양대학 내에 소재하며 상근 직원은 약 4명으로 회원국별 어획량, 소득수준 등을 기준으로 한 분담금으로 운영된다.

북태평양 공해수역은 우리나라 원양어선 중 꽁치봉수망 14척이 꽁치 약 1만7000여톤과 저층트롤 2척이 북방돗돔 등 돔류 약 1000톤을 어획하고 있는 주요 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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