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피앤비화학


아름다운 기업 금호피앤비화학은 지난 2006년 9월 여수시 남면 유송리 송고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고 도어교류를 본격화했다. 지금까지 지속적인 방문과 교류활동을 통해 어촌마을과 따뜻한 정을 돈독하게 쌓아 옴으로써 도시·어촌 교류활동의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또 가로등 및 마을회관 보수, 마을 경로잔치 지원, 치어 방류 행사, 낙도어린이와 주민 등 50여명을 초청, 공장 견학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치밀하게 준비해 송고마을 주민들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2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아름다운 기업을 추구하는 그룹 이념 대로 송고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회사 차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한 어촌사랑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것이다.
송고 어촌계도 금호측에 고마움의 표시로 취나물 등 특산물을 보내는 등 상호 교류를 지속함으로써 양 결연체는 어촌경제 발전 도모는 물론 지역민들과 기업이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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