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16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수협은행 송도국제도시지점(지점장 박서연)을 방문해 수협은행이 최근 출시한 공익상품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금융상품으로 수산물 구매실적에 따라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는 공익상품이다.김종욱 청장은 상품 가입 후, 김종욱 청장은 상품 가입 후, “해양경찰청은 우리 국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등과 협력해 수산물 유통체계를 어지럽히고

수협 공제보험본부와 정책보험본부가 2023년 제3차 공제보험 전략회의를 지난 13일 개최했습니다.이날 회의에는 문진호 부대표와 공제보험본부장, 정책보험부장, 각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참석자들은 전략회의에서 공제보험 실적 현황을 공유하고 4분기 실적 증대를 위한 지역본부별 사업추진 전략과 환산공제료 목표 달성 계획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성산포수협 조합장에 고관범 후보가 당선됐다.지난 11일 실시된 성산포수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고관범 전 성산포수협 상임이사가 당선됐다.이번 성산포수협 조합장 선거는 고정효 전 성산포수협 대의원협의회 회장(59)과 고관범 전 성산포수협 상임이사(64)가 출마해 2파전으로 치러졌다.선거결과 고관범 후보가 전체 유효투표수(1747표) 가운데 1193표를 얻어 68.29%의 득표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고정효 후보는 31.71%(554표)의 득표에 그쳤다. 성산포수협 선거인수는 2211명이며 이 가운데 176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수협이 14개 계열에 걸쳐 맞춤형 신입사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이번 채용은 일반 49명, 권역별 21명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한다.모든 부문에 연령 제한은 없고 원서접수는 이달 25일까지 받는다. 모든 전형은 단계별로 허들 평가 방식이 적용되며 국가취업지원대상자와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이 가능하다.이달 말 서류합격자가 발표되면 필기전형과 1차 실무와 두 차례의 면접 끝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더 자세한 사항은 수협중앙회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협 복합점포의 원활한 정착과 운영을 위한 멘토링 워크숍이 지난 12일 본회 2층 독도홀에서 개최됐습니다.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각 조합의 멘토-멘티 지점장과 여신담당자 등 총 40여 명은 복합점포에 대한 내부통제 방안과 여신취급 유의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서귀포수협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귀포항 자구리 공원 일원에서 제4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를 개최했다.특히 행사의 개막식에는 한국 방문의 해 명예 위원장 자격으로 제주를 찾은 김건희 여사가 어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행사장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곳이 아름답지만 제주도는 더욱 특별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여러분 모두가 제주 은갈치 맛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김건희 여사는 행사장 내 프로그램인 경매 체험 등에 동참하며 수산물 소비촉진을 독려했다. 또한 김 여사는 시식회 등에 참여

수협은행은 일부 예금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0.7%포인트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금리 인상은 최근 시장금리를 감안한 것으로 개인고객 대상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정기예금’은 가입 기간별 0.2%포인트가 인상되어 별도의 조건없이 연 최고 4.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또 해양환경보호 ESG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은 가입 기간별 0.5~0.7%포인트 금리가 인상돼 가입시 연 최고 4.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은 지난 11일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S&P)와 연례협의회(Annual Meeting)를 가졌다.이날 협의회에서 S&P는 각 사업부문별 실무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경영목표, 경영전략 등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수협은행 경영현황 전반을 점검했다.현재 수협은행의 신용등급은 [무디스] A2(P) △[S&P] A(S), △[한기평,한신평,NICE평가] AAA로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지난 10일 ‘2023년 마케팅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신숙 은행장과 ‘상반기 특별승급자(마케팅 우수 성과달성)’ 9명이 참석했다.수협은행 관계자는 “강신숙 은행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영업력 강화 △공정한 평가와 성과중심 보상제도 확립 △건전하고 건강한 인사‧조직문화 정착 등 기업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수익 기여, 비용절감, 비이자 확대, 조달구조 개선, 우수 아이디어 개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들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뤄

수협은행은 지난 8월 발생한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경남(통영‧거제‧남해‧하동)지역과 전남(여수)지역 어가 231곳에 피해복구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수협은행은 이와 함께, 피해율에 따라 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사용 중인 수산정책자금에 대해서도 최대 2년까지 이자감면 및 상환유예를 시행한다.수협은행은 고수온 피해 어업인을 위해 피해복구자금 총 62억 원, 긴급경영안정자금 36억 원을 지원해 각각 1.5%(15년), 1.8%(1년)의 저금리로 제공할 방침이다.해당 지원자금은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수협중앙회는 2023년 4분기 공제사업 실적 증대를 위해 ‘가을맞이 Level-Up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회원조합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0월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증권별 환산공제료 실적에 따른 포상품과 포상금을 지원한다.증권별 환산공제료 실적에 따라 5단계로 등급을 나누고, 등급에 따라 LG 노트북, LG 스탠바이미, 갤럭시탭 등 포상품을 지급한다.또한 기준실적 3억 5000만원 초과 달성시 초과실적분의 0.5%를 포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같은 기간동안 일시납 합산 공제료 실적에 따른 판촉비를 지원하는 ‘일시

수협중앙회가 금융권 최초 복합점포 개설을 앞두고 효율적인 점포 운영과 원활한 업무 정착 지원을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12일 수협중앙회는 본부에서 ‘복합점포 멘토링 통합 워크숍’을 개최하고 복합점포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복합점포 개설 담당 중앙회, 회원조합 등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수협중앙회는 이날 복합점포 운영 관련 준수사항과 함께 여·수신 업무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복합점포 멘토링 제도에 참여한 조합은 수도권 점포 운영 및 여신시장 마케팅 방안을 공유했다.복합점포 멘토링 제도는 수도권에 먼저 진출해 있는 선

수협중앙회가 성인대상으로 ‘어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한다.도시민들에게 어촌 체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산물 소비촉진과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취지다.수협중앙회는 오는 18일까지 국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단기체류형 어촌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어업·어촌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고 어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어촌사랑 홈페이지(네이버에서 어촌사랑 검색) 또는 어촌사랑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uhyup_cf/) 접속 후, 캠프신청 QR코드

수협중앙회가 14개 계열에 걸쳐 맞춤형 신입사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 49명, 권역별 21명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한다.일반은 ▲일반사무 ▲손해사정사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해양수산 ▲IT ▲건축 ▲수산식품 등 총 8개 계열이다.이 가운데 일반사무의 경우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지만 그 외에는 특정 자격증, 어학 등급, 학위 등을 갖춰야 한다.권역별은 지역본부, 어선안전국, 물류센터 등에서 일할 지역인재를 뽑는다.▲보험심사(어선원 및 어선) ▲수산식품(부산) ▲통신 ▲환경 ▲냉동기계 등 총 6개 계열이

해양수산부가 10월을 맞아 가을에 먹으면 배로 맛있는 제철 수산물로 삼치와 대하를 선정했다.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삼치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살이 오르기 시작해 겨울에도 맛이 좋으며 크기가 클수록 살이 부드럽고 비린내도 적다. 삼치는 고등어,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 DH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 건강과 치매 예방 등에도 좋다.초가을이 제철인 대하는 짭쪼름한 맛에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고단백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수산물이다.대하는 특히 소금구이로 요리해 먹을 때 풍미가 좋고 회로 먹으면 달

수협은행이 지난 6일, 창동역금융센터(센터장 진정훈)를 신설 오픈하고 개점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수협은행의 영업점 신설은 최근 은행 점포 감소 추세를 역행하는 ‘고객중심 차별화 전략’으로 금융소비자들의 접근성‧편의성 증대를 통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13길 61(씨드큐브 창동) 2층에 자리잡은 창동역금융센터는 서울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창동역에 인접해 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개통이 예정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또 배후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복합쇼핑몰, 각종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면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산물 축제가 전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또한 대규모 할인행사 더불어 온누리 상품권 등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판촉활동도 이뤄져 수산물 소비가 활기를 되찾았다.먼저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는 지난 6일 속천위판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진해만을 대표하는 수산물인 전어와 피조개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무료 시식회도 개최됐다. 노동진수협중앙회장은 이날 축제를 방문해 “이번 축제가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에 앞서

진해수협이 6일 속천위판장 앞에서 ‘2023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를 열어 경남지역의 우수한 우리 수산물을 적극 홍보했습니다.이번 축제에는 노동진 회장을 비롯해 김일용 진해수협 조합장 등 경남관내 수협 조합장과 홍남표 창원시장, 진해수협 조합원과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개막식에서 노동진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진해수협 창립 100주년이었던 지난해는 조합장이었지만 현재 수협중앙회장으로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수산물안전 퍼포먼

제6회 '어식백세' 전라남도 수산물 직거래장터가 5일 광주 충장축제 행사장에서 열렸습니다.전남도내 수협 11개 회원 조합과 수협중앙회가 오는 7일까지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톳, 젓갈, 굴비, 전복, 김, 장어 등을 판매했습니다.행사 기간 전남 대표 수산물과 수산가공품은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어민 소득증대 및 판로확대가 기대됩니다.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이 산지 제철수산물로 만든 요리를 맛보는 시식코너를 운영하고 공연 관람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한편 '어식백

수협은행이 기업금융 강화에 역점을 두고 경쟁력 제고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다.수협은행은 지난 5일 수협중앙회 천안연수원에서 전국 영업점 기업금융 담당 부지점장을 대상으로 ‘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마부정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마부정제(馬不停蹄)’란 강신숙 은행장이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올 하반기 경영 키워드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정진하자는 의미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기업금융 마케팅 우수사례, 혁신방안 등을 공유하며 남은 4분기 기업금융 사업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강신숙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대기업과 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