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30% 성장 빠른 육종넙치 브랜드 선포식왕의 ‘킹’과 순수국어 ‘넙치’ 결합...질병에 강한 우수품종으로 경쟁력 확보일반넙치보다 성장이 30% 빠른 육종넙치가 탄생해 화제다. 또 이 육종넙치가 선포식을 갖고 세계적 브랜드로 이름을 떨칠 만반의 준비를 가졌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5일 국립수산과학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은 일본 후쿠시마현산 까나리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잠정 수입중단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후쿠시마현에서 어획되는 까나리에 대해 출하제한과 섭취제한 조치를 결정함에 따라 일본 후쿠시마현산 까나리에 대해 수입중단을 결정한 것이다. 후쿠시마 까나리(시험조업)의 방사성 물질 검출 동향을 보면 4월 12일에 요오드는 1만2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따뜻한 남·서해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참조기와 덕대(병어류)가 동해 중부해역까지 북상해 동해안의 어종이 더욱 다양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지난 2∼3월 경북 울진군 오산항과 영덕군 인근 해역에서 자원조사를 실시하던 중 참조기 1마리와 덕대 2마리를 각각 채집했다. 이 어종들이 동해

서해안 꽃게의 월동장소인 ‘겨울 집’을 찾았다.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서해산 꽃게의 이동경로와 월동장을 찾기 위한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현장 시험 조업 실시를 통해 서해 중부에서 월동하는 꽃게를 찾는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어미 꽃게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꽃게의 이동경로와 월동(겨울나기) 장

수협중앙회와 국립수산과학원간 어업생산 기술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협은 지난달 28일 부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김영만 수산과학원장과 김흥섭 수협 지도관리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맺고 수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해 가기로 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아프리카 불모의 땅 사하라 사막에 새우양식장을 건설하는 이른바 ‘사하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사하라 프로젝트’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사업(ODA)으로 2011년~2015년까지 총 70억원(600만 달러)이 투자될 예정이며 주관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설계, 전문가 파견

2015년까지 실뱀장어 인공종묘생산 실현성공시 연간 1500억원 종묘비 절감 기대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뱀장어 완전양식 프로젝트’를 추진해 2015년까지 뱀장어 완전양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뱀장어 종류는 18종이 분포하며 바다 수심 300m 내외에서 산란하고 6개월 이후에 실뱀장어 형태로 강으로 올라와서 성장하는 매우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이 점점 생산량이 줄고 있는 피조개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기술을 개발했다.피조개는 1986~1987년 연간 5만8000톤을 생산 수출해 1600여억원의 외화 소득을 올린 양식수산물 최대의 수출 효자 품종이었다. 하지만 피조개의 대량폐사 등으로 현재 전성기의 3% 수준인 1700여톤(2009년 기준) 밖에 생산하지 못해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는 외래산의 유입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국내산 토종 피조개 종묘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남동해수산연구소는 지난 8월 6일부터 자연산 토종 어미를 사용하여 종묘생산을 실시한 결과 각장 1㎝ 내외의 국내산 토종 피조개 종묘 200만 마리를 생산하게 됐다. 종묘 생산에 사용한 어미 피조개는 2009년에 진해만, 득량만, 사량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지난 12월 1일(수) 수산생물방역센터를 준공, 개설했다. 해양생태위해평가센터는 국내 유일의 해양생태독성관련 연구기관으로 ‘연안해역의 보존과 관리’라는 목표 아래 각종 오염물질에 의한 수산생물의 영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실험법을 개발하고 전국 주요양식 어장에 대한 건강성을 진단·평가해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12년동안(1998~2009년) 해양환경측정망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남해 연안의 수질오염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양환경측정망 사업은 전국연안 해양환경 오염도 평가를 위한 모니터링 사업으로, 전국연안 총 369개 정점에 대해 매년 정기적인 수질환경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양 수질환경의 연도별 경년변화를

국내 처음으로 새꼬막 인공종묘 대량생산 기술이 개발됐다. 19일 전남도수산기술사업소 여수지소에 따르면 최근에 전국 최초로 새꼬막 인공종묘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내년부터 어장의 종패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여수지소는 전국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전남지역 새꼬막 양식의 안정적 종묘 수급을 위해 지난 8월 어민 임모(62.여수시)

제주지역이 갈치 생산지로 입지를 굳혔다.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제주도에서 어획된 주요 어종 중 어획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어종은 갈치라고 밝혔다.연구센터에서 1990년부터 2009년까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해면어업의 어류 어획량은 1990년 1만8860톤에서 2008년 6만8762톤으로 약 3.6배 증가했고 위판금

‘테마따라 떠나는 농어촌 여행’이라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이 나와 주목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농어촌을 테마로 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26일부터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농어촌 여행’으로 검색하면 된다. 이번 아이폰용 앱은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어촌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원장 방기혁)은 효율적인 검역을 실시하기 위해 수산동물 임상검사 방법을 표준화한 ‘수산동물 임상검사 매뉴얼’을 발간했다. 수산동물은 같은 어종일지라도 다양한 임상검사 방법이 있어 검역현장에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통일시키고 표준화할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수산동물 임상검사 매뉴얼’에는 시료채취,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제6차 과학위원회가 지난 8월 9일부터 19일까지 남태평양 통가에서 개최됐다. 이번회의에는 전 세계 수산자원관리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해 참치 통조림의 주 원료인 가다랑어와 횟감용 참치인 눈다랑어에 대한 자원평가 결과와 관리방안을 논의했다.통조림용으로 어획하는 가다랑어는 생명주기가 짧고(5년 정도) 재생산 속도도 빨라 자

국립수산과학원과 경상남도는 2012년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 15차 국제 적조회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사무국을 국립수산과학원내에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7월 22일 사무국 개소식을 가졌다. 국제 적조회의 추진사무국 운영예산은 경남도에서 지원하고 사무국장은 제 15차 국제적조회의 한국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학균 박사가

전남·경남 무해성 적조 출현8월 적조 생물 밀도증가 전망국립수산과학원은 올 7월 이후 적조 발생은 무해성 규조류와 편모조류에 의해 남해바다인 전남 여수, 경남 남해 해역에 걸쳐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주요 발생 종은 편모조류(Heterosigma akashiwo, Prorocentrum minimum)와 규조류(Chaetoceros, Ske

국립수산과학원, 심각한 곳 경보 발령종합상황실 운영, 긴급예산 20억 배정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해파리 출현현황 모니터링 결과와 농림수산식품부가 마련한 ‘해파리에 의한 어업피해 위기대응 매뉴얼’의 경보발령기준에 따라 7월 9일 현재 보름달물해파리 출현율이 50%를 초과한 지역에 대해 해파리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보름달물해파리 경보발령

국립수산과학원은 기존 사고의 틀을 깨는 새로운 개념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태양광 발전은 태양 빛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 시키는 친환경 발전방법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