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 5,000억원 돌파
수협보험 5,000억원 돌파
  • 수협중앙회
  • 승인 2009.12.31 13:42
  • 호수 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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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이래 공제료 실적 대기록 위업

▲ 수협보험 공제료 실적 증가 추이

대박저축공제 2천억, 단일상품 최고
수협이 창사이래 공제료 실적 5000억원을 넘어서는 대기록의 위업을 달성했다. 수협보험에 따르면 지난 6일현재 공제료 실적이 5002억원으로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820억원과 대비해 118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올 8월에 4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2개월만에 거둔 성과다. 취급수수료 실적은 작년 225억원 대비 70억원이 증가한 295억원을 기록했다. 또 이날 올해 3월에 출시된 대박저축공제가 수협보험 역사상 판매첫해 단일 상품 최초로 판매실적 2000억원을 돌파했다.
대박저축공제는 고수익 저축기능과 함께 다양한 특약으로 사망이나 각종 암, 입원, 수술 등에 따른 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상품 하나로 폭넓은 보장과 높은 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이 고객 니즈와 맞아 떨어지며 이름 그대로 대박상품이 됐다.  
수협 공제보험부 관계자는 “지난해말부터 시작된 금융위기로 전반적인 보험업계의 침체 속에서도 대박저축공제의 질주는 놀랍다”며 “상품의 우수성과 함께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를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땀과 적절한 마케팅 전략이 한데 어우러져 오늘의 놀라운 기록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한 달여의 기간이 더 남아 있는 만큼 수협보험 역사상 최고 실적 달성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공제사업이 중앙회와 회원조합의 중요한 수익사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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