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협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봉사활동
신안군수협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봉사활동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10.30 13:42
  • 호수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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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위한 봉사에 ‘구슬땀’


신안군수협(조합장 주영문)은 낙후된 어촌계와 기업간 자매결연을 추진해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어업인들의 생활여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1일 신안군수협 자라어촌계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자라어촌계 80여 가구를 돌며 전기안전점검과 등기구 보수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평소 열악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자재구입이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어촌계원의 고령화 등으로 방치해 두었던 전기기구와 등기구를 보수했다.

 주영문 신안군수협 조합장은 “수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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