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수협 장고항 어촌계 방문, 위문 봉사 활동
당진수협 장고항 어촌계 방문, 위문 봉사 활동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10.23 11:21
  • 호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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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예술인들 어촌 재능기부 나서


방송예술인들이 어촌사랑 실천에 팔을 걷고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농어촌사랑 방송예술인공동체는 지난 16일 당진수협 장고항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곳 어업인들을 위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방송예술인공동체는 충남 당진시 석문면 마을회관에서 통기타연주, 공연 등 이들이 보유한 재능을 선보이며 마을 어르신들과 흥겨운 잔치를 벌였다.

이밖에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머리 손질과 염색 등 이·미용 봉사와 잔치국수를 대접하며 봉사활동을 이어나갔다.

방송예술인공동체의 이번 자매결연활동은 지난 5월 수협중앙회와 맺은 어촌발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협중앙회는 이들 방송예술인단체와 함께  어촌경제 활성화와 활력 증진을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등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수협관계자는 “오랜 방송생활로 인해 대중들과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방송예술인들이 어촌자매결연에 적극 동참함에 따라 범국민적인 어촌사랑운동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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