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여성어업인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터”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은 지난해 발족해 포항수협 내 여성어업인의 사회·문화적 지위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온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이하 전여련) 포항수협분회(분회장 김정달)의 창립1주년 행사가 지난 17일 오후 웨딩아이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회원 32명으로 첫 걸음을 내디딘 전여련 포항수협분회는 지난 1년간 수협의 각종 행사에 솔선해 참여함은 물론 바닷가청소 등을 자체적으로 수행하여 어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회원수도 63명으로 양적으로도 성장을 이룩했다.
이 날 김정달 분회장은 “전국최고의 여성어업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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