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여수에서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제23차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수 총회는 ‘북태평양에 대한 더 나은 이해: 과거 성찰과 미래 방향제시’란 주제로 진행되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정해진 교수의 북태평양 연안 적조에 관한 기조강연을 비롯해 쓰레기, 방사능, 해양생태계, 해양관측 등 다양한 분야의 초청강연과 학술발표가 11일 동안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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