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어선안전의 날 합동캠페인이 오는 28일 경북 울진군 후포항 일원에서 실시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해수부, 경북도청, 해양경찰서, 울진군 등 정부기관과 수협, 어업인,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민간단체에서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업 결의대회를 열며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 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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