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멸종위기 담수패류 종 복원 연구 급물살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멸종위기 담수패류 종 복원 연구 급물살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10.16 15:27
  • 호수 26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는 멸종위기종인 담수패류 두드럭조개, 염주알다슬기 2종의 복원 연구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내수면연구소는 멸종위기 담수패류의 보존 및 복원을 위해  서식환경 특성 조사에서 채집한 2종을 사육중이다.

이들 종은 수심이 깊고 유속이 빠른 하천에서 서식하므로 이와 유사한 사육조건을 갖춰 실험한 결과 인공종묘생산에 성공해 기초기술을 확보했다.

두드럭조개는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Ⅰ급으로 현재는 금강에서 일부 확인되고 있다. 염주알다슬기는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Ⅱ급으로 서식지가 임진강, 한탄강, 동강의 유속이 빠른 곳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