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지도경제부문, 젊고 노련한 인재 수혈 받아
수협 지도경제부문, 젊고 노련한 인재 수혈 받아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10.09 13:22
  • 호수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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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경력직 총 51명 최종합격, 20일 자리배치


수협중앙회가 젊고 노련한 신입 및 경력직원을 새롭게 수혈 받으며 조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2014년 신입 및 경력직원들은 천안연수원에서 오는 10일까지 5일간 수협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연수과정을 받는다.

연수기간동안에 이들은 협동조합론, 수협법, 수산개론 등 수협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교육과 함께 지도, 경제, 상호, 공제사업 등 수협의 주요사업에 관한 직무교육을 듣게 된다. 이와 함께 연수과정 중 지난 8일 김영태 지도경제대표이사와 대화의 시간 등을 통해 수협 임원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내주부터는 인천가공물류센터, 인천어업정보통신국, 인천공판장, 경인공제보험지부 등 수협 지사무소를 직접 방문한다. 

아울러 목포와 신안군수협의 어촌계를 방문해 어업활동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사무직 20명, 기술직 24명 등 44명의 신입직원과 전산부문 경력직 7명 등 총 51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20일 자리배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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