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반부패·청렴 기관 면모 굳히기 나서
수협 반부패·청렴 기관 면모 굳히기 나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10.09 16:45
  • 호수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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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 수요일은 반부패·청렴Day로 지정 운영

수협중앙회가 임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여 투명한 조직으로 입지를 굳혀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협은 이번달부터 매월 첫째 수요일을 ‘반부패·청렴Day’로 지정해 운영하고 이날에는 임직원행동강령 주요내용, 청렴명언, 부패방지행동사례 등의 내용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파한다.

또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행동강령알리미 코너를 개설해 이곳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작한 ‘청렴도 자가진단’을 수협의 모든 임직원들이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 게시판에 행동강령 위반사례와 주요내용도 함께 게재해 반부패청렴의식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여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반부패·청렴Day’는 임직원행동강령을 숙지하지 못해 위반하는 경우를 사전에 방지하고 반부패 청렴의식에 대한 직원들의 자율적인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협관계자는 “이번 반부패·청렴의 날 지정으로 행동강령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해 임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는데 크게 일조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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