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상호금융 ‘티끌모아월복리적금’ 출시
수협 상호금융 ‘티끌모아월복리적금’ 출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10.09 19:56
  • 호수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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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납입은 편하게
우대금리·월복리로 이자는 듬뿍

수협 상호금융은 매월 일정액을 저축해야하는 부담감 없이 입출금예금의 자투리 돈을 자동으로 모을수 있고, 고객추천 및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티끌모아월복리적금’을 10월 13일 출시한다.

티끌모아월복리적금은 수협 입출금통장의 잔액중에서 1만원 미만 금액을 적금계좌로 매일매일 스윙(자동)이체해 자동으로 납입되면서 여유자금이 있는때는 월 500만원까지 자유납입이 가능한 자유적립적금이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이 상품 가입을 추천하면 추천한 사람과 추천받은 사람 모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적금계좌로의 잔액스윙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0.7%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월복리 상품이다.  

이 상품은 적금 가입고객 유치시 조합의 입출금통장도 동시에 개설됨에 따라 요구불예금이 증대되고, 수협 첫거래 고객 및 가입고객 추천에 따른 우대금리 제공으로 신규고객 유치도 용이하다. 또한 높은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입출금통장의 잔액변화가 필수적이어서 입출금거래, 자동이체 설정, 체크카드 사용 등 수협과의 거래실적이 증가됨에 따라 저원가성예금 증대 및 비이자 수익 발생으로 조합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협 상호금융부 관계자는 “회원조합 상호금융의 사업기반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규고객 확대가 절실하다”며 “고객 입장에서는 부담없이 저금하면서 높은 우대금리를 쉽게 받을 수 있고 조합 입장에서는 적금유치뿐만 아니라 신규고객 및 요구불예금도 증대할 수 있어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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