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아이디어 발굴및 업무혁신과 제도개선을 위한 과제도출, 나아가 경영효율성 증대와 미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인재풀 육성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과장급 이하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공헌 봉사활동 참여 및 신입직원 멘토 역할 등 임직원 간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함으로써 기업문화  개선에 앞장서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원태 수협 신용사업대표이사는 “청년기의 활동성을 살려 은행과 개인의 발전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길 바란다”며 “주니어보드 활동이 훗날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주인의식과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