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사료연구센터는 지난 1~2일 경주에서 ‘배합사료 사용 확대를 위한 지자체 배합사료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16년 배합사료 사용 의무화에 대비해 지자체 배합사료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배합사료 필요성과 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사료회사 관계자와 양식어업인들 간의 품질개선과 사용확대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현재 배합사료 사용비율은 지난 3년간 약 20%로 정체됐고 국내 양식현장에서는 생사료 사용을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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