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투게더 1% 기부 릴레이 계속 된다”
수협, “투게더 1% 기부 릴레이 계속 된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9.04 13:34
  • 호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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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금융본부, IT지원부, 안전관리실, 고객만족팀 동참

최근 확산되고 있는 ‘투게더 1% ’참여 운동이 본부를 넘어 전국 각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 2일 수협중앙회 전남지역금융본부(본부장 박석주) 직원 11명과 상무역지점(지점장 신재광) 9명, 목포지점(지점장 빙종호) 9명, 북광주지점(지점장 최종식) 7명이 새롭게‘투게더 1% ’에 참여 신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전남지역금융본부를 총괄하는 박석주 본부장은 “전남 지역의 모든 직원들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의 어업인을 위한 수산물 구매운동을 전개하는 등 어업인의 고통분담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또한 이러한 차원에서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수협은행 본부직원들의 기부참여 열기 역시 여전해 IT지원부 직원 157명 역시 ‘투게더 1% ’기부 동참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번 IT지원부의 참여는 수협 조직 내 가장 많은 인원이 종사하는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직원 대부분이 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에 동참하였다는 측면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IT지원부 신원선 부장은 “참여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어업인을 생각하는 마음”이라며 “참여 직원 모두가 어업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외에도 안전관리실(실장 이윤화)과 고객만족팀(팀장 임연숙) 직원들도 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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