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5년단위 금리변동 상품 ‘Sh금리조정형 적격대출’출시
수협은행, 5년단위 금리변동 상품 ‘Sh금리조정형 적격대출’출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9.04 13:34
  • 호수 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억원 이하 주택 최대 4억원까지

수협은행이 5년 단위로 금리가 변동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Sh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을 출시했다.

적격대출이란 은행이 대출채권을 모은 것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매입해 주택저당증권(MBS) 등의 형태로 유동화하는 대출을 말한다.

대출금리는 대출 받은 후 최초 5년 동안 현행 적격대출 대비 0.5%p 정도 낮은 3% 초·중반대로 적용되고, 이후 매 5년마다 주택금융공사 u-보금  자리론(10년 만기)금리 보다 0.1%p 낮은 수준에서 금리가 변동·적용된다.

Sh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의 대출한도는 6억원 이하 주택에 한해 최대 4억원까지 가능하며 지난 1일부터 시행된 LTV 규제완화 내용을 반영해 주택가격의 최대 70%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상환방식은 고객의 상환계획에 따라 10년 이상 30년 만기 내에서 분할상환방식만 가능하며, 거치기간은   1년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수협은행 담당자는 “Sh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은 현재 판매중인 일반 적격대출 상품보다 금리가 약 0.5%p 정도가 인하돼, 고객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이 5년 단위로 금리가 변동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Sh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을 출시했다.

적격대출이란 은행이 대출채권을 모은 것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매입해 주택저당증권(MBS) 등의 형태로 유동화하는 대출을 말한다.

대출금리는 대출 받은 후 최초 5년 동안 현행 적격대출 대비 0.5%p 정도 낮은 3% 초·중반대로 적용되고, 이후 매 5년마다 주택금융공사 u-보금  자리론(10년 만기)금리 보다 0.1%p 낮은 수준에서 금리가 변동·적용된다.

Sh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의 대출한도는 6억원 이하 주택에 한해 최대 4억원까지 가능하며 지난 1일부터 시행된 LTV 규제완화 내용을 반영해 주택가격의 최대 70%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상환방식은 고객의 상환계획에 따라 10년 이상 30년 만기 내에서 분할상환방식만 가능하며, 거치기간은   1년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수협은행 담당자는 “Sh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은 현재 판매중인 일반 적격대출 상품보다 금리가 약 0.5%p 정도가 인하돼, 고객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