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은 지난 1일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로 목적자금 마련에 최적의 상품인 ‘SH사랑海저축공제’를 출시했다.

‘사랑海’라는 친근한 이름의 이 상품은 수협의 바다사랑과 고객을 위하는 마음을 절묘하게 잘 조화시켰다는 평가로, 2년납 3년만기부터 80세 전기납까지 납입기간을 다양하게 정할 수 있어 단기에서부터 중기 및 장기 목적자금 마련에 적합한 저축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고객의 라이프 싸이클에서 필요한 자녀교육자금, 내집마련자금, 자녀결혼자금 및 노후 은퇴자금 등 다양한 고객의 목적자금을 마련하는 데에 있어 시중 은행권 정기예금 대비 높은 공시이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 때 추가납입 할 수 있으며 중도에 목돈이 필요한 경우 중도인출 기능이 있어 유동성 확보에 좋으며 요즘과 같은 저금리시대에도 10년 경과 시 최저 1.5%의 연복리를 보증하는 등 안정성도 확보해주고 있다.

또한 고액 계약시 우대할인(구간별로 3년만기 50만원이상, 5년만기 20만원이상부터)을 해주고 있으며 일정 조건 충족시 비과세 돼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