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3번째, ‘여성어업인 위상 높인다’
전여련 해남군수협 분회는 해남군 관내 여성어업인 40명으로 구성, 전여련 분회 중 43번째로 창립됐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기영애 전여련 해남군수협 분회장은 “도시 여성에 비해 사회·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여성어업인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권익신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등 수협과 어촌계 상호간 일체감을 조성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 여성어업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겠다”고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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