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존재 이유, 지도사업에 있어”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욱)는 지난달 28일 경남관내 수협 상호간 지도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어업인 권익향상을 위한 개선사항 발굴을 목적으로 ‘경남관내 회원조합 지도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략회의에는 김병욱 본부장을 비롯한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지도·정책보험사업 담당자와 회원경영지원부 지도사업 담당자, 경남관내 회원조합 지도사업 분야 상무·담당자 등 총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협정책보험 교육, 전문 강의, 수협중앙회 지도사업 및 경남지역본부 추진사업 소개, 수협 회원조합별 현안사항 발표 및 건의사항 수렴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경남 관내 수협 회원조합에서는 수협중앙회 보조사업 확대, 어업허가제도 개선, 수협 지도·유조선에 대한 면세유 적용, 어촌계장 활동비 지원 등 수협의 발전과 어업인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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