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청행사는 어업정보통신국의 주요업무에 대한 홍보와 올해 추진 중인 VHF-DSC사업에 대한 설명과 출어선과의 교신체험 등 안전조업 지원업무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2015년도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추진과 관련한 업무협의도 함께 진행하여 수협 지도과는 교육추진기관으로서 효율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어업정보통신국은 강사배정 및 교육기자재 준비 등 교육 지원업무에 힘 쓸 것을 약속했다.
최병만 태안어업정보통신국장은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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