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수협, ‘만원의 창조’로 나눔문화 이어간다
한림수협, ‘만원의 창조’로 나눔문화 이어간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8.28 11:45
  • 호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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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홍보캠페인과 나눔협약 체결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과 한림수협(조합장 김시준)은 위판어업인 및 수산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만원의 창조’ 홍보캠페인을 29일 한림수협 위판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원의 창조’란 어업인이 매월 기부한 소중한 1만원이 1억원의 가치로 창조되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수산의 푸른 미래 창조’에 기여하는 어업인재단의 기부상품이다.

이날 어업인재단과 한림수협 임·직원 등은 조합 본소 위판장에서 위판 시작에 앞서 위판어업인 및 중도매인 등을 대상으로 ‘만원의 창조’기부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같은 날 11시에 어업인의 위대한 기부, ‘만원의 창조’ 나눔협약 체결 및 기부에 동참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나눔증서 전달식이 한림수협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조합 인근 업체 등의 기부 참여를 위해 마련된 ‘위대한 가게’현판 전달식도 아울러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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