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아름다운 기부릴레이 동참 계속
수협은행, 아름다운 기부릴레이 동참 계속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8.28 11:45
  • 호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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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본부, 마케팅본부 등 전직원 ‘Together 1%’ 신규 가입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수협은행 자산운용본부(여신사업부, 자금부, 수산금융부 및 해양투자금융센터)와 마케팅본부 소속(마케팅부·외환사업실·카드사업실·펀드사업팀·방카슈랑스팀) 직원 전원이 ‘Together 1%’에 신규 가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산운용본부와 마케팅본부 소속 직원들의 ‘Together 1%’ 신규 가입은 최근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수협은행 직원들의 뜨거운 기부 열기를 반영하는 것으로써 어업인의 교육·문화·복지 개선을 위해 수협은행 직원들이 스스로 나섰다는 측면에서 더욱 뜻 깊은 것으로 여겨진다.

'Together 1%' 기부는 매년 또는 매월 정기적으로 소득, 매출액 등의 1%를 자동이체 형식으로 기부하는 재단의 기부상품으로 근로소득자,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재단사무국으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은행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여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된다.

박일곤 자산운용본부 상임이사는 “최근 거제 어선사고에서 보듯 어업인들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러한 어업인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직원들과 힘을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조금이나마 어업인들의 노고가 덜어졌으면 좋겠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강신숙 마케팅본부장은 “어업인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신용사업부문의 직원들이‘Together 1%'에 참여하는 작은 실천이 어업인의 문화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수협은행 거래고객 및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기부에 참여하고 있던 영업지원본부 2개부서(심사부, 여신관리부)에 덧붙여 여신정책실과 신탁사업실에서도 전 직원이 Together 1% 운동에 동참했다. 끝으로 IT/정보보호본부내 정보보안팀 직원 일동이 Together 1%에 참여하며 아름다운 사랑나눔 기부릴레이 행렬에 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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