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거제 앞바다 어선 침몰 사고 수습 적극 대처
수협, 거제 앞바다 어선 침몰 사고 수습 적극 대처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8.21 16:48
  • 호수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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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종구 회장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유가족 위로

 

지난 12일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로 6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수협중앙회는 사망 선원들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14일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통영서울병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어 동행한 어업정보통신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에게 보험금 지급 등 사고 수습 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59톤급 통발어선의 선원들은 수협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정책보험인 어선원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이에 따라 유가족들은 어선원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수협은 조속한 시일 내에 보험금 지급절차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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