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강릉 주문리 어촌계서 클로버봉사 활동
수협, 강릉 주문리 어촌계서 클로버봉사 활동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8.21 14:38
  • 호수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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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어촌,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바다와 어촌은 우리 손으로 직접 가꾸고 보존합니다”

어촌과 바다를 깨끗하게 가꾸기 위한 수협 직원들의 정성은 주말에도 이어진다.

수협중앙회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강릉시수협 주문리 어촌계를 방문해 클로버((Sea)-lover,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봉사 활동과 깨끗한 어촌마을 만들기 운동 캠페인을 펼친다.

클로버봉사단은 이날 강릉 주문리 인근 해역에서 수산물 생태계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불가사리 퇴치작업을 펼친다.

또 어촌계 주민들과 함께 마을 해안가 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어촌마을 만들기 운동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 같은 활동은 수협중앙회 스쿠버다이빙 동호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해적생물 불가사리로 인해 피해가 심한 어촌계를 선정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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