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계속 동참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은 지난 13일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 경영전략본부 내 부서인 금융기획부, 리스크관리부, 경영지원실 소속 직원 전원이 ‘Together 1%’에 신규 가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본부 소속 직원들의 ‘Together 1%’ 신규 가입은 기존에 가입을 신청한 심사부, 여신관리부의 기부참여와 함께 이제는 중앙회 임직원들의‘Together 1%’참여가 하나의 나눔 트렌드로 정착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Together 1%’기부는 매년 또는 매월 정기적으로 소득, 매출액 등의 1%를 자동이체 형식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근로소득자,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재단사무국으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은행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여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된다.
경영전략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이길동 신용상임이사는 “중앙회 내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어업인을 위한 마음가짐만큼은 모두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영전략본부의 ‘Together 1%’ 참여뿐 아니라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용사업의 기부참여 운동은 직원들의 이러한 마음가짐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기부 참여 취지를 밝혔다.
이종구 어업인재단 이사장은 “중앙회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재단은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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